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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는 왕호박이 있지요
의젓한 주누
아빠 안녕!
오랜만에 엄마와 황금마차를 타고...
화장실 문턱에서 점프를 하다가 턱이 찢어졌습니다. 엄마, 아빠는 당황해서 동네 병원에 갔다가 다시 대학병원 응급실로 갔지요.. 성형외과로 갔으면 좋았을 것을 휴일이라 응급실만 진료를 하더군요. 간단한 소독과 수면 마취후 상처부위를 봉합했습니다. 소독 중에 주누는 울고불고 난리가 났었고 엄마와 아빠는 애타는 마음에 안절부절 못하며 기다렸지요.. 그렇지만 주누는 조금씩 나아갑니다.
엄마랑 수영을해요
주누가 막내
엄마를 도와야겠다..